별+마루(정상)+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별’과 정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 ‘고요할 로’자를 쓴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란 뜻의
별마로천문대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봉래산 800m 정상에 위치해 있다.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이다.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이 세워졌으며,
1970년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60~70년대의 탄광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탄광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
60~7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이다.
60년대 마차탄광촌을 무대로 아련한
향수를 배달하는 탄광생활관과, 생생한 채광
현장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갱도체험관이 흥미롭다.
강원도 영월군 와석리에 1998년 착공
하여 2000년 7월 29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1만 2595㎡, 연건축면적 727㎡
규모로, 목조 건축물에 전시동·관리동·
휴게동·수장고 등이 있다.
130여 점이 조선시대 민화와 50여
점의 고가구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다양한 민화들을
볼수있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관람이 될수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희귀동·식물을 비롯해
수많은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의 강,
동강의 생태계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조류 총92종, 어류 총32종, 곤충 총1,514종 등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동굴 등
태고적 원시의 상태를 간직한 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